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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 (45)
사람과 사람사이(사사사)

나는 치킨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풍기는 치킨의 향은 너무 좋다. 치킨냄새에 유혹되어 먹다보면 튀김껍데기가 입천장을 아프게함을 느낀다. 사실 맥주 한잔 가볍게 하고 싶을 때 치킨만한 안주가 어디있을까싶다. 주말에 아이와 함께 낮부터 밖에서 놀다가 들어왔는데 아이가 너무 피곤했던지 저녁을 먹다가 잠이 들었다. 나도 사실 힘들었는데 아이가 잠이 든 김에 뭘 먹을까 생각하던 중 예전부터 내가 최애하는 치킨이 생각났다 바로 지코바치킨 와이프에게 지코바치킨을 먹자고 하니 본인도 밥하기 귀찮았다며 좋다고 하였다. 집 근처에 지코바치킨이 어디있나 검색해보니 약400미터에 위치하고 있었다. 포장을 해갈까, 배달을 시킬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날이었다. 와이프는 휴무라 쉬었고 나는 중간고사 마지막 날이라 조퇴를 하기로 하였다. 오랜만에 와이프에게 점수를 따고자 데이트하게 점심을 먹자고 미리 얘기를 하였고, 당일에 가고 싶은곳 있으면 말하라 하니 를 가고싶다고 하는게 아닌가. 나도 한번도 못 가본 곳 이긴 하여 찾아보았다. 노원역 2번출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우리는 쉽게 찾아갔다. 2번출구에서 1번 출구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다 보면GS25가 나오는데 그 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작은 사거리가 나온다. 왼쪽에 있는 건물을 들어가면 3층에 어글리스토브가 있다. 1시경 식당에 들어갔고, 우리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세트메뉴로 있는 어글리 세트를 먹었다. 출처 : 네이버이미지 어글리 세트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 크랩 로제 ..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오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하여 비가 세차게 내렸습니다. 비는 그치고 하늘은 화창해 보이는데 미세먼지가 좋지 않다고 하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우리 꾸러기에게 최근에 섭취하고 있는 유산균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참고로 우리 꾸러기는 47개월 차의 5살입니다. 한동안 유산균이 떨어졌는데 어떤 걸 먹여야 하나 고민하다가 동네 약국에서 추천을 받아서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름은 드시모네 키즈 유산균 스텝 1(딸기향)입니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냉장보관을 해야 하므로 이 안에는 아이스팩도 들어있답니다. 우리 동네에 있는 마들 소아 약국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마들소아약국약사님은 친절하십니다. 본인의 자녀도 먹이고 있다고 하시네요. 포장을 열면 상자가 ..

올해 내가 속한 교원학습공동체는 이라는 독서공동체이다. 작년에도 가입을 할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모임을 하면 퇴근이 늦어질까봐 포기했었다. 올해에도 살짝 고민을 했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모이고 길어야 한 시간정도 한다고 해서 가입하였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은 어떤 책들을 좋아하시고 독서 모임은 어떤식으로 하는지도 궁금해서 참여한것도 있다. 올해 마중물 첫 책은 김소영저 '어린이라는 세계'이다. www.yes24.com/Product/Goods/94978691?pid=123482&cosemkid=nc16049120093120337 어린이라는 세계 (리커버 한정판) 어린이에 대해 생각할수록 우리의 세계는 넓어진다어린이는 잘 보이지 않는다. 몸이 작아서이기도 하고, 목소리가 작아서이기도 하다. 양육이나 교육..
안녕하세요. 드래곤입니다. 오늘은 제가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아스트라제네카 일명 AZ라고 줄여서도 말하지요. 저는 특수교육 종사자 및 보건교사들의 접종 대상자에 포함되어 접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4월 8일 맞을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유럽의약청의 아스트라제네카와 혈전 발생 연관성에 관한 검토를 진행한다고 하여 미루어졌었습니다. 다시 4월 12일에재개되었고 저는 4월 22일에 맞게 되었습니다. 접종 장소는 소속 학교가 위치한 구 보건소에 가서 접종을 하게 되는데요. 미리 문자로 언제 오라고 안내를 해줍니다. 보건소를 가면 손 소독을 하고 QR체크인을 한 후 발열체크를 합니다. 이상이 없으면 접종실로 가게 되는데요. 예진표를 작성하게 됩니다. 학교에는 미..
오랜만에 쓰는 책 리뷰이다..사실 일기 시작한 지도 오래되었고 다 읽은지도 조금 되었다.책이 너무 편안해서 천천히 읽었고 부담 없이 읽은 소설이다.시간이 없어서 책 리뷰를 못했다는 것은 핑계이자 변명이지만 사실이다.물론 시간을 내어서 해야 하는데 내 마음과 몸이 따라 주지 않았던 것 같다.그럼 생각을 더듬어가며 나의 독후감을 적어봐야겠다. 서명 : 달러 구트 꿈 백화점저자 : 이미예출판 년월 : 2020년 10월나는 이 책을 2021년 2월에 읽었다.도서로도 읽고 오디오 클립으로도 읽었다.비슷한 시기라 도서의 느낌과 오디오북의 느낌을 병행하게 되어 색달랐던 것 같다.http://www.yes24.com/Product/Goods/91065309?pid=123482&cosemkid=nc159488063823..

안녕하세요. 어느덧 4월이 되었습니다. 봄과 점점 가까워짐을 느끼는 요즘인데요. 이러다가 또 더워지겠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우리 집에서 약 22주 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가정용 전동 그라인더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저희 집은 매일 아침마다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저의 와이프는 커피 애호가입니다. 카페인이 부족하면 힘들어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매일 아침마다 수동그라인더로 원두를 갈아서 내려 마셨는데요. 수동그라인더의 문이 살짝 열리기도 하고 소리도 크면서 힘도 많이 사용해야 하다 보니 와이프가 고민을 하다가 이 상품을 주문했더군요. 드롱기 그라인더 KG89 라는 모델입니다. 저희는 쿠팡에서 주문을 했어요. 가격은 79490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쿠팡도 저렴하지만 코스트코가..

안녕하세요. 여러분!!!별일 없으시죠?저는 지난 주 토요일에 아이가 장염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어제서야 퇴원시키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3박4일간의 병원생활을 하면서 아이가 가장 힘들었지만 그 다음으로 아기 엄마도 참으로 힘들었습니다.물론 저도 힘들었지만요...ㅋ다녀온김에 병원 소감과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병원 이름은 '성북 우리아이들병원'이에요.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로는 길음역 10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걸립니다. 가는길이 복잡하지는 않습니다.대중교통으로도 월곡뉴타운정거장에 내리면 도보로 약5분정도 걸려요.map.kakao.com/?urlX=506477&urlY=1140916&urlLevel=2&map_type=TYPE_MAP&map_hybrid=false카카오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