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김하나
- 오은의 옹기종기
- 책읽아웃
- 상계주공15단지
- 우쿨렐레강좌
- 신서방장수왕족발
- 희망가꾸기적금
- 꾸러기
- 이슬아작가
- 점자달력
- 실로암포네
- 장애이해교육
- 아무튼 시리즈
- 꾸러기의 일상
- 이오공감
- 밴드합주곡추천
- 장애공감교육
- 꾸러기의 근황
- 장애인우대적금
- 마들역맛집
- 서울시장애인콜택시
- 결혼기념일
- 아무튼
- 문미호소아과
- 나비정원
- 부산은행희망가꾸기적금
- 도서출판점자
- 시각장애아빠의 고민
- 11단지장터
- 칼립소주법
- Today
- Total
목록리뷰 (45)
사람과 사람사이(사사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입니다.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싶지만 시간과 체력이 안된다는 핑계와 변명으로 포스팅에 소홀해함을 반성하며 오늘의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장소는 바로 바로 '솜타래'입니다.공트롤 카페 중 한 곳으로 경춘선 철길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솜타래의 위치는 공릉동 초밥집으로 유명한 경성초밥 집 건너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다녀온 곳인데요. 주말에 아이와 어딜 가볼까 하다가 아이를 꼬셔서 다녀왔습니다. 카페 이름과 같이 솜타래는 솜사탕 라떼가 유명한 곳입니다. 저희가 주문하여 먹은 메뉴는 솜타래브리또와 솜타래라떼를 먹었습니다. 솜타래브리또는 돼지바와 오래오가 있는데요. 저희는 아이가 선택한 돼지바로 주문하였습니다. 브리또는 양이 많아서인지 두컵으로..
안녕하세요. 😊 오늘은 어린이들에게 치킨과 가까워질 수 있는 치킨을 소개해 보려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자 술 안주이면서도 때로는 주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음식이 바로 치킨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미취학 아이들에게는 먹고 싶으면서도 매울까봐 조심스러운 음식이기도 하지요. 저희 아이는 우리 나이로 올해 7살입니다. 아마도 첫 치킨을 먹은것은 5살 때였던것 같습니다. 안 매우면서도 아이가 좋아할 만한 치킨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여러 치킨을 먹여봤습니다. 동네 닭강정부터 브랜드치킨까지... 저희 아이는 후라이드를 사다가 안 매우니 먹어보라 하면 늘 맵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후추향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알게 된 치킨이 있습니다. 바로 '멕시카나치킨'입니다. 멕시칸이 아닌 '멕시카나'인데..
아마도 7월이었던 것 같다. 아내와 나는 별거 아닌 걸로 다투었고 이제는 기억너머로 희미하지만 당시 너무 속상하고화도 났었다. 심지어 억울하기도 했다. 결혼한지도 만6년이 지났고 7년 차인데 언제 쯤이면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속상해서 혼자 방안에 있던 중 우연히 책 읽어주는 유튜버의 책 소개를 보게 되었다. 책의 앞 부분만 읽어주는데도 나의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제목은 바로! 부부 같이 사는 게 기적입니다 라는 책이었다. 출간은 2017년에 된 책으로 저자는 가족상담가 김용태이다. 책의 분류 역시 심리학 책이다. 하지만 심리학의 어려운 용어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나오더라도 쉽게 설명을 해주신다. 부제로 나오는 '일심동체는 환상일 뿐, 부부는 둘이..
안녕하세요. 날이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가을하면 기타지요 ㅋㅋㅋ 어제 그동안 미뤘던 기타 수리를 하러 저희 동네 인근에 있는 '스트럼뮤직'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벌써 3번째 방문입니다. 이 곳은 기타 판매도 하고 수리도 하는 곳입니다. 이 곳을 처음 간 이유는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였습니다. 6,7호선이 있는 태릉입구역 1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있습니다. 큰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고요.요.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저녁 7시까지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접근성이 최고이며, 사장님을 비롯하여 직원 모두 정말 친절하십니다. 입구는 이렇습니다. 들어가면 우측에 소파와 테이블이 있습니다. 벽에는 다양한 기타들이 걸려 있고요. 아직 기타를 구입해 보지는 않아서 말씀드릴 수 없지만 기타 수리는 참 잘..
올 여름은 정말 뜨거웠다. 그리고 어느 해보다도 습하고 비도 잦았다. 여름만 되면 '아무튼 여름'을 읽어야지 하다가 이제야 읽게 되었다. 오랜만에 쓰는 책리뷰 김신회 저 '아무튼 여름' 2020년도 5월에 출간된 에세이다. 작가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들을 적은 책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김신회 작가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 1. 알중이 아닌 옥중이라서 옥중은 바로 옥수수 중독이다. 초당 옥수수를 너무나도 좋아하여 여름이 좋다고 한다. 2. 맥주를 좋아하여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서이다. 작가는 운동하기 위해 맥주를 마시고 맥주를 마시기위해 운동을 취소한다고 하였다. 3. 여름엔 사랑이 있었다. 설렘이 있었고 연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4. 여름은 기대감을 주는 동시에 패배감을 주는 것이 물이라고 하였다..
2020년부터였다. 책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책을 꾸준히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읽은 후 소감도 적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이 계기가 되어 블로그에 리뷰하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한권정도 읽고 리뷰하려 했는데 생각만큼 잘되지는 않았다. 하반기에는 리뷰해야한다는 부담감 탓인지 읽는 것도 잘 되지 않았다. 오늘은 2022년도 새해도 밝았으니 작년에 읽은 책들 중 리뷰하지 못한 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1. 읽었지만 리뷰하지 못한 책 1) 아무튼 떡볶이 1월에 처음으로 읽은 책은 요조의 '아무튼 떡볶이'였다. 재미있게 읽었고 술술 읽혔다. 기대와 조금 다른 부분도 있었다. 생각보다 떡볶이에 관한 이야기가 적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요조가 가장 기억에 남는 떡볶이집으로 우리 ..
안녕하세요. 2021년도의 끝을 향해가고 있는데 연말 분위기가 별로 나지가 않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줄 지도 않고 있고요. 저는 어제 코로나 19 백신 3차를 접종했습니다. 4월에 1차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후 2차 화이자를 7월에 접종했습니다. 3차도 접종할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올해 안에 맞을 줄은 몰랐네요. 12월 9일에 3차를 접종했으니 분기별로 접종을 해다시피했네요. 1차 접종 후에는 부작용이 조금 나타났었답니다. 아래의링크로 확인해보셔도 됩니다. https://chys-0610.tistory.com/176?category=911274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1차접종 후기 안녕하세요. 드래곤입니다. 오늘은 제가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
이 가을에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머뭇거리지 않고 이 책을 추천하렵니다. 김민섭 작가의 신작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2368626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 YES24 김민섭 씨가 김민섭 씨를 찾습니다!세상에 지친 당신을 위로하는 작고 선량한 재치체험에서 오는 진솔함, 필체가 주는 따뜻함, 사회적 고찰이 주는 깨달음을 고루 갖춘 작가 김민섭이 신간 『당 www.yes24.com 2021년도 6월에 출간되었으니 아직 따끈따끈한 에세이입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읽은 책인데 너무너무 감동을 받았고 이것이 바로 선한 영향력이며, 연대의 기쁨이구나를 느꼈습니다. 김민섭 작가의 솔직하고 잔잔한 재미도 있는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