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첫 치킨으로 추천하면 좋을 치킨

안녕하세요. 😊

오늘은 어린이들에게 치킨과 가까워질 수 있는 치킨을 소개해 보려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자 술 안주이면서도 때로는 주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음식이 바로 치킨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미취학 아이들에게는 먹고 싶으면서도 매울까봐 조심스러운 음식이기도 하지요. 저희 아이는 우리 나이로 올해 7살입니다. 아마도 첫 치킨을 먹은것은 5살 때였던것 같습니다.

안 매우면서도 아이가 좋아할 만한 치킨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여러 치킨을 먹여봤습니다. 동네 닭강정부터 브랜드치킨까지...

저희 아이는 후라이드를 사다가 안 매우니 먹어보라 하면 늘 맵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후추향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알게 된 치킨이 있습니다.

바로 '멕시카나치킨'입니다. 멕시칸이 아닌 '멕시카나'인데요. 저희도 처음엔 헷갈렸습니다.

정확한 상호명은 '멕시카나치킨'인데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 먹는 치킨은 바로 '허니벌꿀치킨'입니다.

허니벌꿀치킨은 달달하면서도 매운 맛과 향이 나지 않습니다. 심지어 어른이 먹기에도 맛있습니다. 너무 달다 싶으면 반반치킨으로 깐풍치킨과 허니벌꿀치킨을 주문하면 됩니다.

이것은 순전히 저의 의견이기에 반반치킨을 먹고 싶을 때에는 각자의 기호대로 취향대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어린이와 함께 먹을 때에는 후라이드가 아닌 허니벌꿀치킨을 먹으면 확실히 잘 먹습니다.

가끔 교촌치킨의 허니콤보도 먹어 보지만 허니콤보보다도 허니벌꿀 치킨을 맛있어합니다.

미취학 어린이들과 첫 치킨으로 어떤 치킨을 먹을까 고민하시는 분 계신다면 멕시카나 치킨의 허니벌꿀치킨을 추천합니다.

저희가 엊그제 먹은 치킨은 순살 깐풍치킨과 허니벌꿀치킨이었는데요.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저희도 맛있게 먹고 아이도 맵다고 하지 않으면서 잘 먹은 치킨입니다. 예전에 아는 형네 집 놀러 갔다가 먹은 후로 종종 시켜먹고 있는 데요. 일반 후라이드 치킨은 종종 맵다고 하는데 이 치킨은 맵다고 전혀 하지 않습니다.

달달한 치킨을 드시고 싶은 분들이나 아이와 함께 치킨을 먹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메뉴이니 한 번 드셔보세요.

메뉴판 사진도 공유합니다.

메뉴판은 네이버에서 캡처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치킨을 먹을 경우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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