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점자달력
- 밴드합주곡추천
- 아무튼 시리즈
- 김하나
- 장애공감교육
- 시각장애아빠의 고민
- 도서출판점자
- 서울시장애인콜택시
- 상계주공15단지
- 11단지장터
- 부산은행희망가꾸기적금
- 결혼기념일
- 이오공감
- 책읽아웃
- 꾸러기의 근황
- 오은의 옹기종기
- 이슬아작가
- 장애인우대적금
- 칼립소주법
- 우쿨렐레강좌
- 꾸러기의 일상
- 장애이해교육
- 꾸러기
- 희망가꾸기적금
- 마들역맛집
- 문미호소아과
- 나비정원
- 실로암포네
- 아무튼
- 신서방장수왕족발
Archives
- Today
- Total
사람과 사람사이(사사사)
한자에 푸욱 빠진 꾸러기 본문
반응형
우리 꾸러기는 최근에 마법천자문을 읽으며 한자에 푸욱 빠져있다. 10권의 만화책을 사줬는데 한 번에 모두 읽으려 하여 매일 한권씩만 읽으라 했더니 약속을 지키며 모두 읽었다. 기특하고 대견한 마음에 마법천자문 만화도 매일 2편씩 보여줬는데 너무나도 즐거워한다.
길을 갈 때에도 한자를 보면 관심있게 보고 아는 한자이면 너무나도 기뻐한다.
집에서도 지겨울 정도로 한자 마법을 사용하려 하는데 웃기기도하고 어이가 없기도 하다.
최근에 동네 도서관인 화랑도서관을 갔는데 신비아파트 한자귀신도 재미있다며 거의 2시간동안 읽다가 돌아왔다.
언제까지 한자에 관심을 가질지 모르지만 지금은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다.
사실 한자보다 영어에 흥미를 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그건 아빠의 욕심이리라....
어제는 입추 내일은 말복이라는데 태풍이 지나가면 선선한 가을이 성큼 다가올듯하다.
부디 태풍이 우리나라에 피해 주지 않고 조용히 지나가길 바라며 오늘의 꾸러기의 일상 끝!!!
반응형
'이야기 > 우리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살 꾸러기의 관심사 (0) | 2024.08.16 |
---|---|
꾸러기의 초등학교 예비소집일 (0) | 2024.01.05 |
꾸러기의 축구 시작 (2) | 2023.02.20 |
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은 날 (1) | 2022.12.27 |
3년만에 찾은 제주 여행 1일차 (0) | 2022.11.2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