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트롤 아이와 함게 가면 좋은 카페 솜타래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입니다.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싶지만 시간과 체력이 안된다는 핑계와 변명으로 포스팅에 소홀해함을 반성하며 오늘의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장소는
바로 바로 '솜타래'입니다.

공트롤 카페 중 한 곳으로 경춘선 철길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솜타래의 위치는 공릉동 초밥집으로 유명한 경성초밥 집 건너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다녀온 곳인데요. 주말에 아이와 어딜 가볼까 하다가 아이를 꼬셔서 다녀왔습니다. 카페 이름과 같이 솜타래는 솜사탕 라떼가 유명한 곳입니다.
저희가 주문하여 먹은 메뉴는 솜타래브리또와 솜타래라떼를 먹었습니다. 솜타래브리또는 돼지바와 오래오가 있는데요. 저희는 아이가 선택한 돼지바로 주문하였습니다.
브리또는 양이 많아서인지 두컵으로 나누어 주셨는데요. 아이가 한 컵을 먹고 우리 부부가 한컵을 먹었습니다.

맛 있어 보이나요~?
저희와 아이는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이 곳의 장점은 우선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주문하면 직접 가져다 주실 뿐만 아니라 말투며 행동이 모두 친절하셔서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답니다.
그리고 안에 작지만 화장실도 있고요. 화장실 을 바라보고 왼편에는 흑백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찍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카페 음악은 인디 음악이 잔잔하게 흐르고 있었는데요 크지 않은 볼륨으로 음악이 들리니 먹고 이야기 나누기 편했답니다.

 
테이블은 입구에서 카운터를 바라보고 왼편에는 사각테이블이 오른편에는 원형테이블이 3개정도 씩 있었습니다.

카운터를 등지고서는 밖을 바라보고 옆으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밖을 바라보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과 산책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메뉴표도 한 번 보시지요.

메뉴표는 네이버에서 가졍온 사진입니다.
공릉동 에 사시는 분들이나 공트롤에 오실 일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와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화창한 이런 날 예쁘고 맛 좋은 카페 한 번 가보심은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