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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사사사)
음주 일기를 적어볼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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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가 밝았다. 지난 2022년도에는 술을 많이 자주 마신것 같다. 물론 양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마신것 보다는 혼 술이 더 많았다. 새해가ㅏ 되어 곰곰이 생각해보니 작년에 술을 마신 이유가 적절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주로 내가 음주를 한 이유는
심심해서,
아이가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 식사하면서,
또는 고기나 회 등 맛있는 음식이 있어서였다.
기분이 좋지 않아서 도 있었다.
이외에는 지인과의 술자리, 가족끼리 마시는 경우였다.
주로 밖에서 보다는 집에서 먹은 경우가 많았지만 무의미하게 생각나서 먹은 경우가 많았다. 이게 아알콜중독 초기 증세라고도 한다고 들었다.
올해의 다짐을 해 보자면,
무의미한 음주를 줄이는게 목표다. 이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절주가 될거라 생각된다.
술자리가 있으면 굳이 피하지는 않겠다.
다만 아이가 텔레비전 보는 동안 식사하면서 혼술을 하는 경우는 줄여 보려한다.
억지로 술 마시고 싶어서 고기나 회를 사 먹는 것도 지양하련다.
친구를 만나거나 지인들과의 술자리는 하되, 혼술은 줄이는게 목표다.
그리하여 블로그에 적는것은 더 생각해보겠지만 적당한 공간에 음주 일기를 작성하여 내가 의미있는 음주를 했는지, 무의미한 음주를 했는지 작성해 보는게 새해 첫 다짐이 되겠다.
부디 성공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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