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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야기/학교 이야기 (11)
사람과 사람사이(사사사)

안녕하세요. 드레곤입니다. 여름방학이 다가오네요. 벌써 방학한 학교들도 많지요. 아마도 고등학교들은 아직 방학을 하지 않은곳이 많은걸로 압니다. 2020학년도 1학기는 혼돈의 학기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코로나 19로 인하여 개학도 늦춰졌고 개학 후에도 온라인 등교를 하였고 오프라인 등교를 하면서도 학교마다 다르지만 격주로 나오는 학교들이 많았지요. 선생님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우리 학생들 정말 어려운 한 학기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2학기는 부디 모든 학생들이 등교하여 북적북적한 학교 생기 넘치는 학교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올해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함께한 교원학습공동체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제가 참여한 교원학습공동체는 우쿨렐레를 배우는 공동체였습니다. 작년..

올해로 고등학교 특수학급을 온 지 4년 차가 되었다. 새 학년이 될 때마다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있다면 방과 후 학교와 동아리 활동이다. 그동안 우리학교는 방송댄스, 생활체육, 생활공예, 컴퓨터교실, 음악교실 등을 운영하였다. 해가 갈 수록 아이들이 방과 후 학교에 덜 참여하며 마지못해 해주는 느낌을 갖게 되기도 한다. 아이들의 선호도를 못 따라가기도 할 뿐만 아니라 그만큼 재미가 있지 않기도 할 것 같다.최근에 생각 한 부분인데 내년에는 한번 추진해도 좋을것 같아서 적어본다. 1. 학교간 방과 후 학교 공유 우리학교 주변에 있는 고등학교 특수학급의 연합을 통하여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는 것이다. 2~3개교를 묶어서 방과 후 학교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 학교가 3개 반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