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려면?

나는 글쓰기에 자신이 없다. 재능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은 글쓰는 연습 중이다. 자신감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서이다. 우리 아기가 자라서 아빠의 이야기를 보고 싶고 알고 싶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나의 오래된 일부터 요즘의 생각까지 틈나는대로 적어보려고 노력중이다. 워낙 글쓰기에 두려움도 있고 자신감이 없었던지라 요즘 유큐브로 글쓰기 강연을 종종 찾아 보게된다. 나에게 도움이 된 영상을 오늘 소개해 보려한다.

 

1. 글쓰기를 잘할 수 있는 3가지 비법 | 고영성 '일취월장', '완벽한 공부법' 저자

https://www.youtube.com/watch?v=49aNGqK_6UU

 

나도 글쓰기는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글쓰기에 대하여 두려움이 많다.

<글쓰기를 잘 하기위한 3가지 비법 요약>

첫째, 글 쓰기에 두려워하지 마라. 노력하면 된다. 맞춤법에 신경쓰지 마라. 수준 낮은 글을 쓰게 될까봐 두려워하지 마라.

둘째, 날로 먹을 생각을 마라. 글 쓰기를 잘 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한다. 자료가 많이 모이면 좋은 글을 쓸 수가 있다.

셋째, 3S를 잊지 마라 첫째 Short이다. 문장을 짧게하라.

둘째 Story이다. 최고의 스토리는 자신의 이야기이다. 자신의 이야기야말로 진정성이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S는 Sit이다. 영감이 떠오를 때 쓰는 것이 아니라 매일 그냥 쓰는 것이다. 자주 쓰다보면 글을 잘 쓰게된다.

 

2. 읽어도 남는게 없는 당신을 위한 메모 독서법 | 고미숙의 독서와 글쓰기 1부 | 메모 독서 습관

이 영상은 위의 영상에 비하여 조금 길다. 이 분은 글쓰기의 존재론에 관하여 말씀하신다. 많은 사람들은 쓰는것에 부담을 갖고 있다. 많이 읽어야 쓸 수 있다고들 생각한다. 그럼 얼마나 읽어야 쓸 수 있을까?라고 반문한다. 쓰기 위해 읽는 훈련을 해야한다고 주장하신다. 두려움을 버리고 읽고 쓰는 훈련을 하라고 말씀하신다.

https://www.youtube.com/watch?v=pKGFzRxbe04&t=393s

나도 앞으로 더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있게 쓰는 훈련을 해나가겠다. 생각보다 나의 글에 관심을 갖고 비판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혼자 너무 고민을 해 왔었다. 훗 날 나도 멋지게 글을 쓰고 나의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