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실로암포네
- 우쿨렐레강좌
- 상계주공15단지
- 시각장애아빠의 고민
- 결혼기념일
- 오은의 옹기종기
- 장애공감교육
- 희망가꾸기적금
- 마들역맛집
- 장애인우대적금
- 아무튼 시리즈
- 꾸러기의 근황
- 아무튼
- 신서방장수왕족발
- 이오공감
- 이슬아작가
- 11단지장터
- 꾸러기의 일상
- 서울시장애인콜택시
- 책읽아웃
- 장애이해교육
- 부산은행희망가꾸기적금
- 김하나
- 꾸러기
- 밴드합주곡추천
- 도서출판점자
- 문미호소아과
- 점자달력
- 칼립소주법
- 나비정원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꾸러기의예비소집일 (1)
사람과 사람사이(사사사)
꾸러기의 초등학교 예비소집일
어느새 이렇게 컸을까? 오늘 우리 가족은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을 다녀왔다. 아직은 유치원생인 아이와 함께 집에서부터 얼마나 걸리는지 계산도 해보고, 초등학교는 얼마나 큰지, 유치원과는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하며 아이와 함께 다녀왔다. 시간은 대략 아이 걸음으로 16분정도 걸렸다. 큰길을 건너야했지만 등하교시간에는 공공근로 어르신들이 도와주신다고하여 안심이 조금은 되는 길이라 걱정은 조금덜어둔채로 아이와 함께 걸어가면 서 어떤 상점이 있는지 구경도 하고, 건널목은 얼마나 있는지 확인도 하며 걸었다. 아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바로 '빵구똥구 문방구'였다. 본인이 학교 가면 이 곳에서 심부름을 해 주겠다는 말도 덧 붙였다. 아이는 교문을 들어선 순간 유치원과는 다른 운동장도 발견하고, 건물도 급식실 포함 ..
이야기/우리집 이야기
2024. 1. 5.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