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장애이해교육
- 꾸러기의 근황
- 아무튼 시리즈
- 이오공감
- 신서방장수왕족발
- 아무튼
- 장애인우대적금
- 꾸러기
- 11단지장터
- 마들역맛집
- 밴드합주곡추천
- 결혼기념일
- 문미호소아과
- 이슬아작가
- 꾸러기의 일상
- 오은의 옹기종기
- 점자달력
- 시각장애아빠의 고민
- 서울시장애인콜택시
- 도서출판점자
- 칼립소주법
- 우쿨렐레강좌
- 부산은행희망가꾸기적금
- 실로암포네
- 책읽아웃
- 김하나
- 나비정원
- 장애공감교육
- 상계주공15단지
- 희망가꾸기적금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건수잡는날 (1)
사람과 사람사이(사사사)

나는 기념일을 좋아한다. 어떤 날을 기념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겸사겸사 건수 찾아서 특별하게 놀고 싶은 것도 있는 것 같다. 사회초년생시절 친한 동료들과는 생일을 서로 챙겨주는 일도 종종 했다. 남자들끼리는 뭐가 좋다고 생일날만 되면 부어라 마셔라를 했는지 모르겠다. 기분좋게 지나간 날도 있지만 너무 업된 나머지 서로 얼굴을 붉히며 마무리한 적도 있다. 그래도 그렇게 어울려서인지 아직도 종종 연락하고 지내는 동료들은 이렇게 어울렸던 사람들인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생일날 케이크를 선물해주기도 했다. 다른 선물도 좋지만 케이크는 우선 부담이 없다. 다른 선물들은 뭔가 고민을 많이 해야하는데 케이크는 가볍게 서로 주고받기 좋았던 것 같다. 결혼을 한 후에는 꼭 지켜야할 기념일이 있다. 우선 아내..
끼적끼적
2021. 5. 25.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