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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사사사)
나는 글쓰기에 자신이 없다. 재능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은 글쓰는 연습 중이다. 자신감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서이다. 우리 아기가 자라서 아빠의 이야기를 보고 싶고 알고 싶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나의 오래된 일부터 요즘의 생각까지 틈나는대로 적어보려고 노력중이다. 워낙 글쓰기에 두려움도 있고 자신감이 없었던지라 요즘 유큐브로 글쓰기 강연을 종종 찾아 보게된다. 나에게 도움이 된 영상을 오늘 소개해 보려한다. 1. 글쓰기를 잘할 수 있는 3가지 비법 | 고영성 '일취월장', '완벽한 공부법' 저자 https://www.youtube.com/watch?v=49aNGqK_6UU 나도 글쓰기는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글쓰기에 대하여 두려움이 많다. 첫째, 글 쓰기에 두려..

얼마 전 유큐브를 둘러보다가 세바시 영상이 추천 영상으로 나와서 클릭하여 보았는데 제목은 글쓰기는 '부지런한 사랑이다' 세바시 1211회 요즘 블로그도 시작 했고 글 쓰는데 자신이 없는 나에게 관심이 간 영상 제목이었다. 나 역시 책은 좋아하지만 생각만큼 잘 읽지도 못하고 글 쓰는것은 더 자신이 없던 나에게 글 쓰는 것은 '부지런한 사랑' 이라는 말에 더 관심을 갖게 한 것 같다. 강연은 시작은 자신의 집업 변천사부터 시작한다.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한 후 19세 때부터 한 일들을 나열한다. 잡지사 작가, 누드모델, 웹툰작가, 글쓰기 출장 강사 등등. 돈을 벌기 위하여 시작한 글쓰기로 '일간 이슬아'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매일 구독자에게 메일로 글을 한 편씩 써서 메일로 보내준것이다. ..

읽고 싶은 책 '세탁소 옆집' 작년 말부터 듣게 된 팟케스트 '책읽아웃' 격주로 방송되며 김하나의 측면돌파와 오은의 옹기종기가 방송된다. 둘 다 2부씩 나오며 1부는 작가를 인터뷰하는 형식이고 2부는 2명의 페널과 함께 책을 소개해주며 댓글도 읽어준다. 전에는 오은의 옹기종기를 더 좋아했지만 지금은 김하나님의 진행도 무척 좋아한다. 나 같이 책을 많이 못 읽는 사람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방송이다. 책 소개를 듣고 읽고 싶은 책을 찾아서 읽을 수 있어서 좋고 먼저 읽은 사람이 소개만 해줘도 마치 읽은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되어 좋다. 인터뷰도 좋지만 나는 2부가 더 좋다. 책 소개를 해주면서 본인의 생각과 느낌을 알려줘서 좋고, 책 소개와 함께 배경지식이 비슷하여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도 좋다. 진행..

오늘 아침 기온 현재 아니 어린이집 데려다주던 시각 9시 정각 28도 오늘 오후 최고 기온 예보는 35도 어린이집 데려다 주려 준비하느라 더운데 우리꾸러기가 자전거를 탄다고 하여 태워주고 이불가방을 들고 책가방도 들고 나의 가방은 어깨에 걸친 후 어린이집으로 향한다. 이미 땀범벅 오전 수업만 2개라 마음은 바쁘고, 지하철이 천국이다. 이번 주도 즐겁고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