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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합주곡 추천4((외국 여자보컬)

C드레곤 2021. 2. 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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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밴드합주곡추천을 하다가 잠시 쉬었었네요.

사실 추천할만한 곡이 무궁무진합니다.

팝송 중 여자보컬곡을 계속 포스팅해야하는데 마음으로만 생각하다가 오늘에서야 적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쉽고 신나는곡들 위주입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1. Avril Lavigne - Sk8er Boi

에이브릴라빈은 캐나다 출신의 가수입니다.

17세에 데뷔하여 인기를 얻었지요.

데뷔할 때에는 록이나 펑크음악을 하다가 점점 다른 스타일의 음악들도 선보이게 됩니다.

에이브릴라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곡이 바로 '스케이터보이' 이지요.

신나는곡이면서 비트도 적당히 빠른곡입니다.

보컬에게도 비교적 어렵지 않은곡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스쿨밴드 느낌이라서 10대에서 30대초반까지의 팀에서 주로 합주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편견을 버리고 어떠한 연령대에서건 합주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가수 윤하노래들과도 조금 비슷한 느낌을 갖게되는 곡이기도 합니다.

그럼 들어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sZy6LBIKRG0

 

2. Adele - Rolling in the Deep

아델은 영국출신의 가수입니다. 수많은 가수들이 매력적으로 느끼고 따라하는 창법을 갖고계시지요.

우리나라에서는 박지민씨가 어느 오디션프로에서 부른적이 있는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지요.

아델의 노래들은 이 곡외에도

Someone Like You

Make you feel my love

등이 있습니다.

Rolling in the Deep 외에 다른곡들은 잔잔한 발라드곡이 많은데요. 저는 위에 소개드린 발라드곡들도 참 좋더군요.

아무튼 합주곡으로 추천드릴곡은 Rolling in the Deep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aEhQ51BvSw

 

3. No Doubt - Just A Girl

노다웃은 'Don't Speak'으로 유명한 밴드로 저는 이곡 보다는 Just A Girl이 더 좋아서 이곡을 추천합니다.

추천 이유는 그냥 더 신나서이지요.

리듬도 어깨를 으씃으쓱할 수 있는곡이랍니다.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eZWESlTm94

 

4. 4 Non Blondes - What's Up

<4 Non Blondes 의 탄생배경>

4명의 혼성 멤버가 어느 날 공원에서 차갑게 식은 피자를 먹고 있었습니다..

한 소년이 다가왔습니다..

새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며 피자 작은 조각을 부탁합니다..

그때 소년의 부모가 다가왔습니다.

"저 사람들은 너무 더러우니 손대지 마"

멤버들이 고개를 들어 쳐다보니 소년의 가족은 모두 금발의 백인이었습니다.

미국 사회에서 금발은 주류, 백인, 부자를 상징합니다.

화가 난 이들은 밴드 이름을 ‘4 Non Blondes’라고 지었습니다.

네 명의 금발이 아닌 사람들혹은 금발이 아닌 사람들을 위하여(for)’ 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속에 이 팀은 1장의 앨범만 남기고 해체를 하지요.

이 노래는 코드도 3개밖에 안들어가지만 단조로운 듯 단조롭지 않은 곡입니다.

봌컬위주의 곡이라고 할 수 있지요.

들어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0wj05X3kHZo

 

오늘은 이렇게 4곡을 들려드려볼게요.

여자보컬의 팝송으로 비교적 신나면서도 합주하기 어렵지 않은곡들이에요.

합주를 하지 않더라도 이 곡들 들으면서 주말을 맞이해볼까요?

이번 한주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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