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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사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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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의 일입니다. 아내에게 명품을 하나 사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더랬죠. 아내는 사실 쇼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기를 낳고 키우면서 직장생활도 하다 보니 시간이 잘 나지 않아 쇼핑을 하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옷 사는 것도 좋아하고 아이쇼핑도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돈을 아끼는 차원도 있지만 시간이 나지 않아서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백화점을 둘러본 적이 있었지요. 당시 저는 브랜드를 잘 몰랐지만 기억나는 부분이라면 아내가 프라다 가방과 지갑을 보며 너무 맘에 들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언젠가 사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올해에는 제가 부수입이 좀 들어왔습니다. 부수입은 아내에게 주지 않아도되기에 비상금으로 잘 갖고 있었지요. 올해가 가기 전 아내에게 명품을 하나 해줘야겠다는 생각..
이야기/우리집 이야기
2021. 11. 29.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