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김하나
- 문미호소아과
- 꾸러기
- 희망가꾸기적금
- 장애이해교육
- 시각장애아빠의 고민
- 장애인우대적금
- 상계주공15단지
- 엄정화
- 이슬아작가
- 밴드합주곡추천
- 책읽아웃
- 이오공감
- 점자달력
- 오은의 옹기종기
- 아무튼
- 실로암포네
- 신서방장수왕족발
- 꾸러기의 일상
- 결혼기념일
- 우쿨렐레강좌
- 나비정원
- 11단지장터
- 부산은행희망가꾸기적금
- 장애공감교육
- 칼립소주법
- 서울시장애인콜택시
- 마들역맛집
- 아무튼 시리즈
- 도서출판점자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우리아기를 보며 만든 시 (1)
사람과 사람사이(사사사)
아기는 갑자기
아기는 갑자기 운다. 갑자기 웃기도 한다.. 갑자기 소리도 지른다. 갑자기 옹알이도 한다. 옹알이하다가 갑자기 잔다. 자다가 갑자기 깬다. 갑자기 배가 고프다고도 한다. 갑자기 텔레비전을 보고 싶다고 한다.. 갑자기 나가자고 한다. 갑자기 쉬 마렵다고 한다. 갑자기 응가 마렵다고 한다.. 갑자기 엄마가 밉다고 한다.. 갑자기 아빠가 나쁘다고도 한다.. 갑자기 엄마를 사랑한다고 한다. 갑자기 물놀이하자고 한다. 물놀이한 후 갑자기 아빠에게 업히더니 잠들었다. 갑자기 우리 아기가 너무 예쁘다.
이야기/습작(my story)
2020. 12. 19.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