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11단지장터
- 김하나
- 꾸러기의 근황
- 밴드합주곡추천
- 오은의 옹기종기
- 점자달력
- 실로암포네
- 나비정원
- 신서방장수왕족발
- 상계주공15단지
- 서울시장애인콜택시
- 아무튼
- 도서출판점자
- 희망가꾸기적금
- 결혼기념일
- 문미호소아과
- 아무튼 시리즈
- 부산은행희망가꾸기적금
- 칼립소주법
- 시각장애아빠의 고민
- 장애인우대적금
- 책읽아웃
- 마들역맛집
- 꾸러기의 일상
- 이슬아작가
- 꾸러기
- 장애이해교육
- 우쿨렐레강좌
- 이오공감
- 장애공감교육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오은의옹기종기96-1 (1)
사람과 사람사이(사사사)
김애란작가의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내가 최애 하는 소설가 김애란! 그녀를 알게된것은 단편소설 모음집 '침이 고인다' 였다. 이 책을 바로 읽은 것은 아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처음으로 김애란 작가의 책을 읽은 것은 영화로도 제작된 '두근두근 내인생'이다. 소설로도 술술 읽혔고 영화도 재미있게 봤었다. 그 후 '침이 고인다'를 읽었는데 이때부터 김애란 작가에 팬이 되었다. 팬이 된 이유는 우선 묘사가 너무 좋았다. 글로 어쩜 이렇게 섬세하고 정확하게 잘 표현하는지 감탄을 아니할 수 없었다. 또 나와 김애란 작가는 2살 차이가 난다. 그래서일까 나의 유년 시절과 학창 시절이 겹쳐지는 것 같아서 좋았고 내가 경험한 것들과 유사하여 더 좋아했던 것 같다. 그 후 '비행운', '바깥은 여름'도 인상깊게 읽었다. 김애란 작가와 다른 소설들에..
리뷰/책이랑
2021. 7. 6.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