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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사사사)
부부의 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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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이었다. 최근에 우리 꾸러기에게 심리적인 변화가 있었던 것인지
엄마도 밉다고 하고 편식도 더 하고,
물어볼 때마다 "아니"라는 말도 많이 한다.
최근에 배변훈련으로 어린이집 에 있는 시간과 잘 때 빼고는 팬티를 입혀서 생활하는데 지난주에는 조금씩 한다 싶더니 이번 주에는 깜빡하고 실수도 하더니 아예 알면서도 일부러 쉬를 한다. 또 작은 방이나 안방을 가서 쉬를 한 후 발로 비비기도 하며 미끈함을 즐기기도 하였다.
무언가 기분전환도 필요한것 같고 우리 집 대빵에게도 점수 딸 겸 케이크를 사 갔다. 당연히 대빵의 선물도 사갔다. 대빵이 좋아하는 화이트 머스크 향의 바디로션과 워시!
우리 꾸러기와는 며칠 째 하자고 하던 모래놀이도 놀이터 가서 다녀왔다.
오늘부터 다시 기저귀를 하기로 했고 밥도 맛나게 먹고 케이크에 불도 붙이고 노래도 부른 후 즐거운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다.
아쉬운 것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지 못했다는 거...
케이크를 좋아하는 모자와 함께한 부부의 날 저녁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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