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꾸러기의 근황
- 칼립소주법
- 시각장애아빠의 고민
- 문미호소아과
- 꾸러기의 일상
- 서울시장애인콜택시
- 도서출판점자
- 김하나
- 마들역맛집
- 결혼기념일
- 실로암포네
- 부산은행희망가꾸기적금
- 상계주공15단지
- 우쿨렐레강좌
- 점자달력
- 이오공감
- 11단지장터
- 오은의 옹기종기
- 책읽아웃
- 장애공감교육
- 이슬아작가
- 희망가꾸기적금
- 신서방장수왕족발
- 아무튼 시리즈
- 꾸러기
- 아무튼
- 장애이해교육
- 장애인우대적금
- 나비정원
- 밴드합주곡추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아빠보다친구가좋아지는시기의꾸러기 (1)
사람과 사람사이(사사사)
쁘띠몽쉘과 결혼1800일
1. 열흘 후면 우리 꾸러기도 48개월 만 4살이 된다. 가끔씩 성장하는 모습을 사진으로도 보고 동영상으로도 보는데 정말 많이 컸다는 것을 실감한다. 주말이면 같은 유치원 친구네와 키즈카페를 자주 간다. 이제는 아빠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잘 놀기도 한다. 뛰어다니는 못습을 보면 날쌘돌이가 따로 없다. 어제는 같은 유치원 친구2명이 더 와서 총 4명의 친구들끼리 키즈카페에서 어울렸다. 서로 반갑고 좋았던지 2시간을 실내에서 놀고도 아쉬워서 놀이터에서 또 한 시간을 더 놀고 헤어졌다. 4명의 아이들의 보호자는 모두 아빠들이었다. 아빠들은 아이들이 필요할 때에는 괴물이나 악당이 되어주지만 서로 잘 놀 때에는 멀리서 지켜보고만 있다. 우리 동네가 유독 그럴지도 모르지만 키즈카페에서 의 보호자는 엄마보다 아빠..
이야기/우리집 이야기
2021. 5. 31. 06:31